김성태 전 더불어민주당 달서을 지역위원장 제공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전 달서을 지역위원장이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
김 전 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의회와 대구시의원, 원외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년간 달서구민과 함께 했다"면서 "이제 완전히 새로운 달서를 만들기 위해 달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혔다.
김 전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건설현장에서 지역 인력, 자재를 의무 사용케 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지하철 기지창 이전 가결, 진천주민센터 옆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등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문화가 꽃피는 달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진천천 생태하천 복원, 두류공원 지하화 등 교통·환경 공약과 성서산단 AI 스마트산단 개조, 체육예술인 대상 참여 기본소득제 등 문화·경제 공약을 내세웠고, 임산부 복지 강화와 초등학교 '휴대폰 프리존' 사업 등 육아·교육 공약도 발표했다.
김 전 위원장은 자신이 "아파트 관리비를 걱정하고 빚내어 아이들 학비를 마련하는 똑같은 가장"이라면서 "화려한 말잔치가 아닌 진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대구 달서구의원과 대구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달서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