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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외계층 돕는 '함께장터' 기부·나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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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소외계층 돕는 '함께장터' 기부·나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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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참여 유도
    공방과 장보기 체험
    청소 노동자 등에 농산물 지원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민생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한 '전주함께장터' 사업을 기업 중심에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으로 확대한다.

    전주함께장터는 민선 8기 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3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전주함께장터 추진 계획을 세웠다. 기부와 나눔,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위해 공공·금융기관으로 참여 주체를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현장 중심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취약계층과 청년, 청소년 등으로 수혜 대상을 늘리고 나눔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 세대공감형 소상공인 공방 체험 '함께이음', 취약계층 전통시장 함께 장보기 현장 체험, 소외계층 노동자 대상 우리 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추진한다.

    함께이음은 골목상권의 공방에서 장애인, 취약계층, 노인, 청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별로 수혜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장을 보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기관이 맡긴 농산물 꾸러미를 배부한다.

    전주시는 함께장터를 통해 지난해 1억 4150만원의 기부금을 끌어냈다. 이에 65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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