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빈의 영입을 발표한 울버햄프턴. 울버햄프턴 구단 홈페이지 캡처중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주장인 미드필더 쉬빈(21)이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입단하면서다.
울버햄프턴은 30일(현지시간)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웨스트코스트에서 뛴 쉬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쉬빈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2025-2026시즌 남은 기간은 영국 내 팀에 임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버햄프턴은 구단 21세 이하(U-21) 팀에서 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쉬빈은 2004년생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중국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중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