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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지하주차장서 일어난 불…'영상통화'가 초기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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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층 건물 지하주차장서 일어난 불…'영상통화'가 초기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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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119종합상황실, 신고자와의 영상통화 통해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신고자에게 초기 진화 방법과 대처 요령 안내…불길 확산·인명사고 막아

    영상통화를 통해 확인된 당시 현장 상황(왼쪽)과 대응하는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영상통화를 통해 확인된 당시 현장 상황(왼쪽)과 대응하는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고층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화재가 신고자와 119종합상황실 간 '영상통화'를 통해 큰 불로 번지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아산시 배방읍의 지상 48층·지하 5층 규모의 고층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충남119종합상황실은 신고자 A씨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고자에게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방법과 안전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신고자 A씨 등 2명이 안내에 따라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화재로 차량 1대가 일부 소실되고 주차장 일부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충남소방본부는 설명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119 신고 시 영상통화를 활용하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 효과적인 대응 안내가 가능하다"며,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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