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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어느 때인데…8번째 직원 음주운전 서천군, 연이은 물의
경찰, 대전 모 구청 비서실장실 등 압수수색…비위 의혹 관련
부여군, 은산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조기 착수
보령 독산해수욕장서 2명 숨져…"해루질 사고 추정"(종합) 충남 보령에 있는 독산해수욕장에서 맨손 갯벌잡이인 해루질을 하러 간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 중이다. 23일 해경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독산해수욕장에서 해안가에 떠밀려온 남성을 인근을 산책 중이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자…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충남 서산경찰서는 도로 위에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2일 오후 8시 55분쯤 서산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쓰러진 50대 B씨를 친 뒤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다.
보령 해수욕장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충남 보령에 있는 독산해수욕장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해경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7분쯤 해수욕장 모래사장 인근에 시신이 떠내려와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세종 컨테이너 화재…1명 경상 21일 오후 1시 5분쯤 세종시 연서면에 설치된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를 신고한 50대 남성 1명이 신고 과정에서 경상을 입었으며, 이 불로 18㎡ 크기의 컨테이너 절반가량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밤에도 더웠다' 홍성 27.9도…당분간 열대야 현상 대전,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남 홍성의 밤 최저기온은 27.6도, 보령은 27.1도로 밤에도 기온이 27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사설 해병대 캠프서 일어난 참사, 잊지 않아야 할 이유 그 일이 없었다면 20대 후반이 됐을 터였다. '갯골'이 도사리는 바닷속에 아이들을 밀어넣었던 그 일이 없었다면, 구명조끼도 없이 바다에 들어가야 했던 그 일이 없었다면, 다단계 재하청에 무자격 교관으로 드러났던 그 일이 없었다면…
환경단체 "하천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없어…횡단구조물 철거부터" 환경단체가 홍수 예방을 위해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을 철거해야 한다고 대전시에 촉구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7일 성명을 통해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공사'라는 이름으로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일대 대규모 준설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적은 강수량에도 올해 3대 하천 둔치가 모두 물에 잠기고 준설 구간들의 교량이 통제됐다"며, "이는 하천 준설이 홍수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경전투'서 산화한 83인의 경찰관…합동 추도식 6·25전쟁 당시 충남 논산 강경지역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을 기리는 추도식이 17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엄수됐다. '강경전투'는 6·25 전쟁 당시 상대적으로 국군 수가 부족한 충남지역을 휩쓸며 남하하는 북한 정예부대 6사단을 불과 220명밖에 되지 않는 경찰관 1개 중대가 강경지역에서 장시간 저지하며 후방 국군 방어선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전투로 평가되고 있다.
낙뢰 동반한 강한 비에 충남 신고 200여 건…오늘 밤 또 온다 청양 정산면에 한 시간 동안 60㎜의 비가 내리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또 다시 강한 비가 집중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부여 107.8㎜를 비롯해 서천 춘장대 101.5㎜, 천안 98㎜, 세종 금남면 96㎜, 청양 정산면 95㎜ 등이다.
100여 차례 불법촬영 고교생 단기 1년·장기 2년…"형량 적다" 검찰 항소 상가 화장실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고교생에 대해 1심에서 징역 단기 1년·장기 2년이 선고되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0대 A군은 대전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등 115차례에 걸쳐 피해자 106명에 대해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논에 물 보러 나간 8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논에 물을 보러 나갔다 실종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9분쯤 대전 서구 평촌동에서 80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랑에 우산만 있고 A씨는 보이지는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기척 없는 집에 어르신이…침수된 마을서 경찰 구조 새벽 폭우로 침수된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집 안에 있던 주민을 경찰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는 지난 10일 새벽 '방 안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채산5리로 출동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정부, 특별재난지역 배제…탁상행정"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부여가 특별재난지역에서 배제된 데 유감을 표하고 배제 방침을 번복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 군수는 15일 "정부에 3년 연속 수해를 입은 부여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요청했지만 대상에서 배제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세종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서 불…킥보드 1천 개·배터리 300개 소실 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 불로 창고 3개동 가운데 1개동 396㎡와 전동킥보드 약 1천 개, 배터리 300여 개 등이 탔다.
'1명 연기흡입·300명 대피' 대전 대흥동 주차타워 화재 5시간 만에 완전 진화(종합) 11일 오후 대전 원도심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발생한 불이 5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10시 18분쯤 불이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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