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노컷뉴스
LIVE
삭제 검색
폐기물 처리시설 책임·공공성 강화하려면?…"지역과 소통 이뤄져야"
화력발전 폐지 코앞인데…태안군, 피해 최소화 방안 재차 촉구
기초 단위 행정통합도…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통합 타당성 점검
"기존 법안으로" vs "새 법안으로"…대전·충남 행정통합 '샅바싸움'(종합)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새 법안 준비에 들어간 여당을 향해 야당 소속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로운 법안 발의가 아닌 현재 발의된 법안을 수정·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국회에 제출된 특별법안을 두고 '선언적 법안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는 등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농업인 '정착의 벽' 어떻게 넘을까…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속 대안으로 주목받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
열흘새 3건 발생…충남,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최근 열흘새 천안과 보령지역 산란계 농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남도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천안 산란계 농장을 시작으로 18일 보령 산란계 농가까지 열흘새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충남에서 확인됐다.
대전·충남교육청 "교육, 행정통합의 부수적 사안 아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통합 논의 전 과정에 교육자치의 기본원리인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충남특별시 예고'에 각계 요동…환영·경계 교차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특별시 탄생이 예고되면서 정치권은 물론 각계가 요동치는 모양새다. 충청권 발전을 위해 환영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공론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서산시,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확대 지원 충남 서산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확대 지원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8월 생계형 고령 운전자 20명을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 데 이어,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80명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철강의 위기가 당진의 위기로"…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 잇따라 철강산업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강하게 촉구했다.
천안·보령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잇따라…충남 산란계 농장·업체 일시 이동중지 충남 천안과 보령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충남도내 산란계 농장과 관련 업체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천안시 성환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하는 닭이 늘었다는 농장주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보령시 청소면의 농장에서도 신고가 들어왔다.
"농촌 폐교, 아이디어는 많지만…지속 활용 방안 발굴돼야" 농촌 폐교의 활용 방안과 관련해 '지속가능한' 운영 구조와 중장기 정책 시스템 설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12월 19일은 윤봉길 의사 순국일…예산군, 조기 달기 운동 충남 예산군이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순국 제93주기인 19일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예산군은 군 소속기관과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단체, 일반 가정에서도 조기 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마처세대' 아시나요…태안군, 중장년 세대 위한 '해우소' 마련 충남 태안군이 '마처세대'의 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해우소'를 마련했다. 마처세대는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이 담긴 신조어다. 정년을 맞아 은퇴했거나 임박한 나이대지만, 부모나 자녀 중 한쪽을 부양하거나 양쪽 모두를 부양하고 있는 세대를 일컫는다.
"머물지 않는 충남?…'미식 관광' 통해 머무는 충남으로" 충남지역 관광 체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식 관광'을 비롯한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여지역 방문객 수에 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체류형 관광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다 위 교실'…충남교육청, 최첨단 실습선 교육활동에 활용 '바다 위 교실'인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해누리호가 본격 취항했다. 충남교육청은 내년부터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이 실습선을 교육활동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 급증…시기도 앞당겨져 충남지역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해보다 급증하고, 시기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A/H3형 인플루엔자 검출률은 지난 9월 2.2%에서 10월 8.3%, 11월 26.8%로 상승한 데 이어 이달 10일 기준 43.1%로 크게 증가했다.
충남도의회, '정의로운 전환 기금' 2030년까지 연장 충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