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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상도, 20세 이하도…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지원자 연령대 보니
"1형 당뇨 학생들, 안전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들 모였다
충남 첫 '자전거 우선도로'…내포~삽교호 36.4㎞ 개통
충남도의회,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2일 배우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준호씨는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7년 4월까지다.
상임위 부결됐던 내포 종합병원 건립안, 본회의서 통과 재정적 부담과 준비 부족을 이유로 도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던 충남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안이 본회의에 올라와 통과됐다. 의료환경 조성의 시급성을 이유로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중심이 돼 안건을 다시 올린 것인데, 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2년 전 산불' 홍성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2억3천만 원 모금 2년 전 산불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두 2억3천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예산에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 지원센터' 들어선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에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기계 및 핵심 부품 성능평가, 친환경 동력 전환 기술 지원, 국내외 농기계 기술표준 제안 및 글로벌 협력·기술연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내가 아파 쉬면 당장 생활비가…" 충남도, '입원생활비' 지원한다 충남도가 '아파도 쉴 수 없는' 일용직, 임시근로자, 아르바이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동노동자, 1인 자영업자 등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원생활비'를 지원한다. 일당 또는 하루 수입이 곧 그날의 생활비가 되는 노동취약계층은 아프거나 부상을 입어도 생계 걱정에 편히 쉴 수가 없다.
탄핵선고 교실 생중계, '정치교육'일까 '중립위반'일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두고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계엄·탄핵정국의 후유증으로 남겨진 갈등과 분열을 어떻게 봉합할지와 함께,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어떻게 정의할지도 우리 사회의 과제로 주어졌다.
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지원단 출범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효율화를 위한 정책지원단이 출범했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제1차 정책 자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 공공기관 이전 등 대선 공약화 추진…각 정당에 건의 충남도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주요 현안의 대선 공약화를 추진한다. 충남도는 국가 정책 방향 제안 13건과 지역 8대 목표 35개 정책 61개 세부 사업을 '50년, 100년 미래를 위한 충청남도와 대한민국 발전 과제'로 발굴하고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 "대전·충남 통합은 대한민국 판 바꿀 행정체제 대개혁"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대한민국의 판을 바꿀 행정체제 대개혁"이라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군의회 의장단에 협조를 요청했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출기업 찾아 '美 관세' 대응 모색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인텍이앤씨,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충남세종농협, 2025년 내포 직거래 목요장터 개장 충남세종농협은 올해 내포 직거래 목요장터가 17일 개장해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의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서 농협 충남세종본부와 충남도, 홍성군이 함께 지역민을 위한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 지역성평등지수 전국 '상위권' 충남도가 여성가족부가 매년 조사·공표하는 지역성평등지수 측정에서 전국 상위등급을 받았다. 성평등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국가 양성평등 수준을 파악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점검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매년 조사·공표하고 있다.
노인건강축제서 87명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조사 충남의 한 축제장에서 제공된 음식을 먹은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전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마련해 홍성에서 열린 노인건강대축제 행사장에서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을 먹은 참가자 가운데 87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의회는 부결·담당 국장은 대기발령…충남도 공무원노조 반발 최근 충남도 보건복지국장에 대해 내려진 대기발령 조치와 관련해 충남도 공무원노동조합이 "정당한 책임 규명을 넘어선 과도한 인사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충남도가 추진 중인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의 부지 매입 단계에 해당하는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는데 이후 도 보건복지국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또 다시 기로 선 내포 종합병원…부지 매입 단계서 제동 충남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의 종합병원 설립이 또 다시 기로에 섰다. 충남도가 직접 병원을 건립해 대형병원에 위탁 운영을 맡기는 방식을 추진했지만,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최근 병원 부지 매입 단계에 해당하는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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