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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선호도·직무평가 모두 압도적…재선 가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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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시장, 선호도·직무평가 모두 압도적…재선 가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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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시장, 민주당 후보 선호도 42%
    직무 수행 긍정 평가 61%…전 연령·성향서 우세
    국민의힘은 후보 선호 분산…유보 응답 과반
    유권자 판단 기준은 '전문성과 능력'이 최우선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제공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제공
    6·3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호도와 직무 수행 평가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5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501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시장은 42%를 기록해,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각각 4%)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2%, '모름·응답거절'은 17%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이 시장에 대한 선호는 더욱 뚜렷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59%가 이 시장을 후보로 선택했으며, 권 상임대표는 6%, 황 위원장은 5%에 그쳤다. '없다'는 응답은 16%, '모름·응답거절'은 12%였다.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선호도에서는 홍종기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15%, 김기정 전 수원시의회 의장이 14%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장은 4%를 기록했다. 반면 '마땅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41%, '모름·응답거절'이 25%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홍 전 민정실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9%, 김 전 의장은 22%로 조사됐다. 안 회장은 4%였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 '모름·응답거절'은 18%로 집계됐다.

    수원시청. 수원시 제공수원시청. 수원시 제공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준 시장의 직무 수행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2022년 7월 취임 이후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61%는 '잘했다'고 답했다. '잘 못했다'는 23%, '모름·응답거절'은 13%, '어느 쪽도 아니다'는 3%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에서 긍정 평가가 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63%), 60대와 70세 이상(각각 61%), 50대(56%), 30대(54%) 순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0대(29%)와 50대(2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팔달구에서 '잘했다'는 응답이 68%로 가장 높았고, 권선구에서는 '잘 못했다'는 응답이 28%로 가장 많았다.

    정치 성향별로도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 성향 응답자의 72%, 중도층의 66%, 보수층의 55%가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보수층에서 33%로 가장 높았다.

    한편, 수원 시민들이 투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후보의 덕목으로는 '전문성과 능력'이 31%로 가장 많았고, '공약과 정책'(25%), '도덕성과 청렴성'(23%)이 뒤를 이었다. '경륜과 경험', '소속 정당과 성향'은 각각 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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