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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착륙 안전성 높인다"…'KASS 2호 위성' 2월부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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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이착륙 안전성 높인다"…'KASS 2호 위성' 2월부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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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항공정보간행물 등재, 2월 19일부터 실제 항공운항 적용
    1호기와 함께 동시 운영체계 구축…비행 및 착륙시 안정성 향상
    민간업계에 위치정보 제공, 미래 모빌리티에도 활용 계획

    국토교통부 제공국토교통부 제공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의 두 번째 정지궤도 위성인 'KASS 2호 위성' 운영서비스가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되고, 2월 19일부터 실제 항공 운항에 적용된다.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는 GPS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15~33m→1~1.6m) 정밀한 위치정보를 국제표준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며, 항공정보간행물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공항, 항공로, 항행안전시설 등의 항공정보를 국제기준에 따라 28일 주기로 정기 발간한다.

    KASS 2호 위성은 지난 24년 11월 발사 이후 지상-위성 간 통합시험 등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성능기준 적합여부 등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지난 23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KASS 1호 위성과 2호 위성이 동시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1개 위성에 장애가 생겨도 다른 1개 위성이 작동 중이므로, 위치정보가 끊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항공기 비행 및 착륙시 수평·수직 위치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된다. 항공기 지연·결항이 줄어들고 비행경로가 단축되어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항공위성서비스가 제공하는 정밀위치정보는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UAM·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재난·안전 및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KASS 정밀위치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시스템(KDAS)을 지난 12월 구축 완료하였으며, 우선 위치기반서비스 등 민간업계에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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