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고지를 밟았다. 새해 첫 3거래일 연속 장중 신고점을 경신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내린 4446.08로 출발해 한때 4395까지 내리며 4400선을 내줬다. 앞서 2거래일 연속 사상 신고점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가 반등했다. 한때 4506.26까지 오르면서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500을 돌파했다. 장중 신고점 기록은 3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역사적 고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한때 4% 가까이 하락한 13만 2700원에서 14만 200원까지 회복하며 사상 첫 '14만 전자'를 터치했다. SK하이닉스도 67만 1천원에서 72만 1천원까지 찍으며 역대 처음으로 '72만닉스' 고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