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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년 넘게 방치된 자연학습원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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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도, 3년 넘게 방치된 자연학습원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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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지진 피해로 3년 넘게 문을 닫았던 괴산 자연학습원의 리모델링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재로 충북연구원장과 국립공원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충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학습원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수련시설 등록 폐지 이후 시설의 기능 전환과 활용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자연학습원은 2022년 10월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의 여파로 본관동과 숙소동을 연결하는 2층 통로가 붕괴돼 정밀 안전 진단을 벌였다. 

    이후 본관동에 대한 정밀 안전 진단을 시행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사용 제한과 함께 3년 넘게 문을 닫았다. 

    지난해 7월에는 성평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 등록을 폐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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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에 4731㎡로 재건축된 충북자연학습원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과 숙소(88실), 식당,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충북연구원 최영석 연구원은 자연학습원의 입지 여건과 국립공원 인접 환경을 고려해 치유.교육.숙박.지역 상생 기능을 연계한 공간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자연학습원은 충북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라며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을 함께 고려해 지속 가능한 활용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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