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과 해양수산 관계자들은 5일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 선원노련 제공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5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선원노련 집행부와 가맹조합 임직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혜정 청장,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등 해운·수산 관련 단체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최근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순직선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선원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해상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선원노련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에도 선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안전한 선박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