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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호재 기자입니다.
에이치라인·SK해운 본사 부산 이전 공식 발표
BPA,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3년 연속 수상
'계약취소' 일광자이푸르지오 한 세대 재공급…15일 청약 접수
KMI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최종 발표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달 28일 KMI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최종발표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해양수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연구자가 해양수산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KMI의 대표적인 현장 밀착형 연구지원 사업이다.
제19차 한·중·일 국제 해파리 워크숍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19차 한·중·일 국제 해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 나라의 연구기관과 대학, 정부부처의 해파리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동아시아 지역에서 해파리가 대량으로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파리 대량 발생 예측 기법과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해양·항만 기술 기업의 요람 PIER71…한국 기업도 진출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경제 강국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환적 화물을 처리하는 해운·항만 국가다. 이 경쟁력의 핵심 중 하나는 해양·항만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에 있다. 그중에도 싱가포르 해양 당국과 대학이 협력해 만든 'PIER71'은 해양·항만 분야 스타트업·기술 혁신 허브이자 해양 경쟁력의 원천으로 꼽힌다.
해양수산부 이사 작업 목전…부산 '북극항로 전초기지' 된다 해양수산부가 연내 부산 이전 로드맵에 따라 이사 일정과 개청 시기 등 대부분 계획을 확정하고 작업에 나섰다. 범정부 기구인 '북극항로 추진단'도 설치되면서 부산은 북극항로 개척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 연안 유람선 팬스타 그레이스호 취항 팬스타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 유람선 '그레이스호'가 상업 운항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레이스호는 호주 오스탈(Austal)사가 2020년 건조한 세계 최초의 80m급 트라이마란(삼동선) 타입의 고속선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사 개소 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사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해운금융 진출에 나섰다. 해진공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서 지사 개소식을 열고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 구축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수과원 비린내 제거 기술,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비린내 제거 및 지방산화 방지 기술'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 남해안 전역 해류조사 완료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친 남해안 해류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양식장 피해가 증가하고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해양환경 변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해양 예측 모델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남해안 일대의 수온과 바닷물 흐름 등을 관측했다.
BPA 제2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 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항만 자동화, AI 접목 등 급변하는 항만 인프라 개발 분야에 당면한 여러 현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자리다.
'글로벌 항만·물류 기술 한자리에' BPA, TOC 아시아 첫 참여 부산항만공사와 국내 기술 업체들이 아시아 최대의 항만·물류 기술 전시 행사인 TOC 아시아(Terminal Operations Conference Asia)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해외 항만 물류 업계와 관계자들에게 우리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TOC 아시아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한 의사를 주최 측에 전달하는 등 우리나라 항만 물류 기술 분야의 지평을 넓히기
BPA, 소규모 건설 현장에 AI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 부산항만공사(BPA)는 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준수 향상과 현장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AI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Plan2Do'를 시범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BPA, 아프리카 항만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탈탄소 사례 발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UN무역개발회의(UNCTAD) 아프리카 항만 역량 강화 워크숍'에 초청받아 부산항의 탈탄소화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항만들의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UNCTAD에서 주최하고 모로코 탕헤르항이 주관했다.
"공사비 갈등 그만" 부산도시공사, 공공 주택 사업자 480억원 지원 부산도시공사가 공공주택 사업 참여 민간사업자들과 공사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비 상승분 분담 기준을 정하고 48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향후 유사한 갈등을 겪는 전국 공공 주택 사업 현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위원 승진 △박성준
"매출 1천억 기대" 부산 기업 2곳 '예비오션스타' 지정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업체 2곳이 연 매출 1천억 원을 기대하는 '해양·수산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예비오션스타' 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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