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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40년 동안 어린이 곁 지켰던 '친선대사' 故 안성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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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40년 동안 어린이 곁 지켰던 '친선대사' 故 안성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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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고 안성기의 추모 글을 5일 올렸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고 안성기의 추모 글을 5일 올렸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친선대사였던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는 인자한 미소의 '국민 배우'였고, 전 세계 어린이에게는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이었던 안성기 친선대사님.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애정으로 어린이 곁을 지켜주신 안성기 친선대사님이 이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안성기 친선대사님은 배우의 삶만큼이나 어린이를 지키는 일에 일생을 바치셨으며, 그 존재 자체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해주신 안성기 친선대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선대사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십시오"라고 전했다.

    오랜 기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완치와 재발을 오가며 투병 중이었다. 지난해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고, 결국 오늘(5일) 오전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 별그리다이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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