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지방회장로회 정기총회가 열린 사랑의동산교회. 최화랑 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지방장로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의동산교회 이광진 장로를 54회기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3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북지방장로회는 신임 회장 이광진 장로를 비롯해 1부회장에 유인준 장로, 2부회장에 조찬필 장로, 3부회장에 박경태 장로, 총무에 박종성 장로를 선출하며 54회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부 임원에 대해서는 선출된 임원들에게 추후 결정을 일임하기로 했다.
취임사에서 이광진 신임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로들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연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임기 동안 말씀과 기도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진 신임회장은 특히 "교단의 중생·성결·신유·재림의 4중 복음을 굳게 붙들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성장하는 전북지방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회장 이광진 장로가 취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이날 총회에서는 장학위원회 추천을 받은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등 연합회 주요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장로회는 전북지방회 장로회 임원 단합대회를 비롯해 순회예배, 전북지방회 장로회 성결의 밤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에서는 재정 및 행정사항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투명하게 업무가 잘 처리되었다는 감사소견이 있었다.
이임하는 한병용 장로(왼쪽)와 54회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광진 장로가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