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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프로토타입 대전충청 1호점 '대전도룡프리미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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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 프로토타입 대전충청 1호점 '대전도룡프리미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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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룡프리미엄점. 이마트24 제공대전 도룡프리미엄점.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차세대 가맹점의 표준 모델이 될 프로토타입 매장 '대전 도룡프리미엄점'을 대전충청권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대전도룡프리미엄점은 신규 출점 점포뿐 아니라, 기존 점포 리뉴얼 시에도 기준이 되는 표준모델로서,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점포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예비 경영주의 성공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기존 경영주에게는 경쟁력 있는 리뉴얼 방향을 제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예비 경영주는 이곳을 통해 이마트24만의 점포 경쟁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경영주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과 미래 성장 방향을 바로 확인하고 본사와 리뉴얼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대전도룡프리미엄점'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트렌디 한 상품을 매장의 가장 전면에 배치한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인기 있는 상품,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먼저 마주하도록 해,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간편식, 디저트 등 차별화 상품을 구매한 후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이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카페 메뉴와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To-Go Café존을 가까이 배치했다.

    특히 1030 세대가 편하게 머물고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편의점의 차가운 조명 대신 따뜻한 톤의 선형 조명과 스포트라이트를 적용해 공간에 부드러움과 깊이감을 더했으며, 박스형 사이니지를 설치해 트렌디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마트24 최진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실제 운영 단계에서 경영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라며 "프로토타입점을 통해 신규 경영주분들은 매장 구성 기준을 명확히 살펴볼 수 있고, 기존 경영주분들은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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