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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2026년 국비 5781억원 확보…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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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이형탁 기자양산시청. 이형탁 기자
    경남 양산시가 2026년도 본예산에서 578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5년 국비 본예산 5469억 원보다 312억원(5.7%) 증가한 규모다.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에 471억 원,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국비 73억 원,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에 50억 원, 통도사 국가유산관리소 및 경학원 개축 사업 32억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를 기반으로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성장과 시민 안전, 생활편의 증진의 실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비가 포함된 2026년도 본예산을 1조 8241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고 심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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