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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일년 자동차세 한번에 납부…최대 5% 공제
거제 캠핑카서 사실혼 남녀 1명 사망·1명 중태
브로커 수수료에 기록 꾸민 보험 사기도…60대 의사 실형
끊이지 않는 중대재해…거제 양대 조선소 사망 12명 경남에 포진된 굴지의 양대 조선소에서는 중대재해에 따른 사망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3년 전 중대재해법 시행 후부터 회사는 대책을 매번 내놓지만 끊임없는 재해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80개 있는 김해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 80% 경남 김해시내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이용객 209명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실태 조사를 한 결과 80%가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해시,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경남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을 견인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에서 전국 453개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김해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착공…270억 투입 경남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은 삼계정수장~연지공원 간(3.6km) 직경 1350mm 송수관로 1열을 추가 설치해 기존 송수관로와 함께 복선화하는 것이다.
김해시, 수도요금 감면 대상 확대…3만 5천세대 경남 김해시는 2026년 1월 새해부터 수도요금 복지 감면 대상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초 생활수급자와 19세 미만 3자녀 이상 다자녀가 감면 대상이었는데, 내년부터는 19세 미만 2자녀 이상 다자녀 세대, 심한 장애인(1~3급) 세대, 상이등급 1~6급 국가유공자 세대로 확대된다.
거제 삼성중공업서 추락…협력업체 50대 사망 중대재해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50대가 높은 곳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노동계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9분쯤 거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50대 A씨가 21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尹 도우며 세상 들쑤신 명태균 징역 6년 구형(종합)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다. 온갖 의혹으로 나라를 들쑤시며 구속 기소된 지 1년 만이다.
검찰, 명태균 징역 6년·김영선 징역 5년 구형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다. 창원지검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인택)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명태균 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징역 5년, 증거은닉교사죄로 징역 1년 등 모두 징역 6년 선고와 추징금 1억6천여만 원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속보]검찰, 정치브로커 명태균 징역 6년 구형 검찰이 22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술 마시고 시비 붙어 지인 흉기 찌른 60대 체포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쯤 김해 한 아파트 내에서 B(60대)씨 등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되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가 있다.
2026년 양산시 예산 16억 삭감 수정 가결…시의회 폐회 경남 양산시의회는 제208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25일간의 일정을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로 마무리했다. 주요 건을 보면 시의회가 2026년도 양산시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총 1조 8241억여 원 중 일반회계 세출 분야에서 16억 9105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이별 통보에 아내 목 졸라 살인미수 50대 항소심도 실형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민달기)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시의회, 강태영 시의원의 공무원 갑질 '사과' 경남 양산시의회가 최근 강태영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의회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군에서 시로…양산 '승격 30주년' 슬로건·엠블럼 공개 경남 양산시는 18일 다가오는 2026년을 앞두고 '시 승격 3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정하고 공개했다. 1996년 3월 양산군에서 시로 승격됐는데 시민 공모를 거쳐 '함께 꽃피운 30년, 새로운 발걸음 100년'이 공식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ONLY 우편투표' 선거 무효 확정…"김해YMCA 움직임 없어 또 소송" 시민단체 김해YMCA에서 최근 2년간 감사와 이사를 뽑는 선거가 우편투표로만 이뤄진 위법한 방식이라 무효라는 민사 소송이 제기됐다. 3년 전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 김해YMCA 선거를 놓고 최근 대법원에서 무효로 최종 확정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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