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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숨진 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전기스쿠터 배터리서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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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 숨진 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전기스쿠터 배터리서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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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배터리, 전원 분리 상태
    화재 1~2시간 전 충전 완료

    지난달 13일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50대 큰 아들이 숨졌다. 정혜린 기자 지난달 13일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50대 큰 아들이 숨졌다. 정혜린 기자 
    지난달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가 전기스쿠터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북구 만덕동 아파트 화재는 전기스쿠터 배터리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당시 현관 앞 작은 방에 보관되어 있던 배터리는 충전을 완료하고 전원이 분리된 상태였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배터리는 화재가 발생하기 1~2시간 전 충전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스쿠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이차 전지로, 노트북과 전동킥보드, 전기차 등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어머니와 50대 큰 아들이 숨졌다. 50대 작은 아들은 사다리를 통해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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