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2개 중대 총 115명이 투입돼 5일 함평 천지 전통시장 내·외부 집기류 정리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남경찰청 제공전남경찰청은 지난 3일과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함평 천지 전통시장 및 대동면 일대에 전남청 기동대 경력을 투입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은 2개 중대 총 115명이 투입되어 침수된 전통시장 내·외부 집기류 정리 및 대동면 일대 비닐하우스 정비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남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도 지난 4일부터 온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펼치는 등 민·관 합동으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함평천지전통시장의 상인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함평군은 6일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호우 피해 지원 현장상황반'이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현장상황반은 함평군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남도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상황반에서는 침수 피해 접수와 함께 피해 상인 대상 금융지원 안내 및 대출 상담 등 피해 상인의 고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