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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곧 기부" 영덕군, 황금은어축제 성료…1만6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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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관광이 곧 기부" 영덕군, 황금은어축제 성료…1만6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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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4일 행사 개최

    영덕군 제공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1만 6천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시 온 황금은어, 다시 ON 영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말 지역을 강타한 대형 '경북산불'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관내 행사로 산불 피해 극복과 이재민 위로하기 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불 피해 주민들을 초청하는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산불 이재민 배려석을 마련하고 무더위에 대비해 냉방버스 2대를 항시 운영하는 등 세심한 행사 준비와 진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은어 반두잡이는 '물 반, 고기 반'이 될 정도로 충분한 양의 은어를 미리 공급해 누구나 충분히 은어잡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어린이 맨손잡이, 가족 물놀이장, 물풍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였으며, 각종 음식 판매장과 푸드트럭,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지역특산물 부스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오감을 사로잡았다.

    영덕군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은어의 상품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은어 구이·튀김 전용 포장 용기를 제작하고 아이스팩, 보냉팩을 제공해 신선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광이 곧 기부'라는 정신으로 영덕 관광과 지역 경제가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며 "군민의 지지와 온 국민의 응원 속에 산불 피해 이전보다 더 나은 영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제공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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