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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뒤 폭우…전북 오는 5일까지 많은 곳 18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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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뒤 폭우…전북 오는 5일까지 많은 곳 18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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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역 50-100mm 비…많은 곳 180mm
    폭우 내려도 최고기온 34도…체감온도 더 높아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열흘 넘게 이어진 무더위에 이어 전북엔 오는 5일까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전북 군산과 고창, 부안과 김제, 순창과 익산, 남원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 예비 특보가 발표된 정읍과 전주, 완주와 임실 등 7개 시군은 이날 오후 중에 호우주의보로 격상될 예정이다. 전북 전역에 열흘 넘게 이어졌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호우 특보에 따라 오는 5일 오전까지 전북 전역에 5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엔 18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전북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군산 어청도 27mm, 순창 복흥 21mm, 부안 위도 18.0mm, 정읍 내장산 16mm, 김제 심포 15mm 등이다.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예고돼 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과 김제에 강풍 예비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순간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이외 지역에도 초속 15m 이내의 바람이 불겠다.
     
    많은 비가 내리지만 더운 날씨는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4일과 5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비가 내린 후 습한 날씨가 이어져 실제로 느끼는 온도는 예보된 것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불고 있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하라"며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하천의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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