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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RISE센터', 순천대 등과 동반성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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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 프로젝트 전략회의. 전남도 제공동반성장 프로젝트 전략회의. 전남도 제공
    '전남 RISE(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센터'가 권역별 대학과 시군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일환으로 '전남RISE  프로젝트 전략회의'를 지난 1일 무안군 삼향읍 전남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대학이 없는 시군을 포함해 전남 22개 시군 지역 주민과 대학이 참여하는 리빙랩 기반의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실현 등이 목표다.
     
    회의에는 목포대∙순천대∙동신대, 무안군∙순천시∙나주시, RISE 센터 등에서 12명이 참석해 동반성장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시군 대학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권역별 시군 동반성장 추진 방향과 지자체 협력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으며, 대학·지자체 등 권역별 동반성장 협의회 구성·운영과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남 RISE 센터에선 이번 첫 회의(Kick-off)를 시작으로 권역별 시군 연계, 사업 모니터링, 성과 확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범희승 전남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지역문제를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만들어지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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