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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영동군과 정책간담회…세계국악엑스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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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교육청, 영동군과 정책간담회…세계국악엑스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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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오전 영동군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열린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오는 9월 12일부터 한달간 열릴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엑스포 관람과 체험이 가능한 현장학습 예산을 영동교육지원청에 지원하겠다고 정영철 군수에게 약속했다.

    특히 도교육청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때 운영될 지자체 홍보관에 영동군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활성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학교 운영' 등에 대해 여건에 맞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지방소멸시대 극복을 위한 격차 해소와 성장'을 주제로 도내 시군과 정책 간담회를 열어오고 있으며, 다음달 5일과 7일에는 각각 증평군, 전천군과의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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