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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해파리 대량 출현에 구제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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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리 구제사업. 경남도청 제공 해파리 구제사업.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 대량 출현이 계속됨에 따라 구제사업비 7천만 원을 시군에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거제시 동부~일운 해역과 고성군 자란만 해역을 중심으로 해파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는 지금까지 해파리 수매·제거를 추진해 지금까지 1032t의 해파리를 제거했다.

    해파리 구제 사업 예산이 소진된 시군에 지원한다.
     
    도는 해파리 대량 발생을 자연재난으로 새로 지정됨에 따라 '해파리 대량발생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제작했다.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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