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7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사료 운반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A(34)씨가 중상을 입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5일 오전 7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사료 운반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4)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신호를 위반한 사료 운반차가 좌회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료운반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