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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습지교육' 성과 알리러 국제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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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교육감, '습지교육' 성과 알리러 국제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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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인천시교육청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람사르 총회 참가 관련 계획을 설명했다. 박창주 기자16일 인천시교육청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람사르 총회 참가 관련 계획을 설명했다. 박창주 기자
    인천지역의 선진화된 생태 습지교육 성과를 알리기 위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국제 무대에 선다.

    16일 인천시교육청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성훈 교육감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 짐바브웨와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제14차 총회 때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의 이행 결과와 인천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한다.

    국내 시·도 교육청 가운데 람사르 총회에 참가하는 건 인천시교육청이 처음이다.

    이어 두바이 총영사관을 찾아 면담하고 사막자연보호구역을 탐방하기로 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시교육청 제공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시교육청 제공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는 가입국인 172개국이 참여해 습지 보전 상황과 정책 개발 등을 논의하는 국제 환경 회의다.

    람사르협약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으로 1971년 2월 이란 람사르에서 채택됐다. 한국은 1997년 3월 101번째 가입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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