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셰프. 갤러리아센터시티 제공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 동파육 만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중식 전문가 박은영 셰프가 선보이는 동파육 만두를 만나볼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박은영 셰프는 10년 넘게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활동하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12일에는 박은영 셰프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동파육 만두를 소개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8F 식당가에 퓨전 일식&파스타 전문점 '연남토마'가 새롭게 문을 연다. 연남토마는 '연남동'의 감성과 '토마토'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파스타와 라이스 요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