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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18일부터 3일 간 도정·교육행정 본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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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라남도의회, 18일부터 3일 간 도정·교육행정 본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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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제392회 임시회 개회…정책 감시·대안 제시의 장

    전남도의회가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전남도의회 제공전남도의회가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9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비롯해 하반기 업무 보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처리 등 전라남도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8일부터 3일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27명의 의원이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에게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을 묻고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도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섬 관광 육성 조례안(최무경 의원 대표발의),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조례안(김진남 의원 대표발의) 등 총 25건을 심사하고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한다.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도정과 교육 행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 1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년은 전남 발전을 위한 더욱 큰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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