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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 3주년 맞아 교육현장 행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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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 3주년 맞아 교육현장 행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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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교육현장 행보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진천고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유아 85명과 함께 '유아행복키움 단체체험'에 참여했다.
     
    윤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지난 3년 동안의 변화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로 시작된 '아이성장 골든타임', '작은학교 큰 운동회', '큰학교 교육활동 종합계획' 등을 통해 격차를 줄이고 있다"며 "'다채움'과 '온마을 배움터' 확장을 통해 학교의 울타리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해 전지다학(全地多學)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위해 포용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고, 균형있는 자세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달의 사자성어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의 '심성구지(心誠求之)'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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