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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제공한국부동산원 제공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 가격 낙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1% 하락했다.
 
전국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19개월 연속 내림세가 계속됐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0.53%)가 가장 많이 내렸고, 연립주택(-0.31%), 단독주택(-0.13%) 등으로 나타났다.
 
5월 대구 주택종합 전셋값은 전달보다 0.13% 내려 42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형별로 연립주택(-0.19%), 아파트(-0.14%), 단독주택(-0.07%) 순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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