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지역 노사정 상생 선언 홍보 캠페인.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제공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부산 강서구 지역 노사(강서협의회)와 함께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상생 선언문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노사정이 대화와 타협으로 생산·고용이 안정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정은 또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 평가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