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재 기자현충일 연휴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6일과 7일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8일 낮 기온도 최고 32도까지 올라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일과 7일 12도~19도, 8일은 14도~20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