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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너무 억울, 그냥 안 넘어갈 예정" 경고한 이유

코요태 신지. 신지 인스타그램코요태 신지. 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Koyote) 신지가 대선을 앞두고 본인을 특정 후보 지지자로 몬 네티즌을 향해 경고했다.

신지는 한 이용자가 스레드 계정에 올린 사진에 댓글을 달았다. 해당 사진에서 신지는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는데, 이용자는 "신지~~ 기호2번 오직조국과민족을위하여~대동단결! 필 승! 국민대통령 김문수 파이팅! 일일신우일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신지는 "이게 언제 적 사진인데…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습니다! 사진 내리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이 캡처를 27일 본인 스레드에 올린 후 "진짜 가지가지들 하고 계시네!!!"라며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거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썼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대선)는 오는 6월 3일에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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