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는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2025 국민미션어워드'에서 올해의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수상자로 선정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독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국민미션어워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는 성경 말씀처럼,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묵묵히 실천하는 기독교 가치 기반 단체, 개인, 기업을 발굴하고, 그 헌신을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식 추모공원이다. 매년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어려운 단체 및 시설, 장학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3억 원 이상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2025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 기념촬영. 노컷TV 캡처주관사 국민일보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7년부터 기부금과 장학금, 물품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공익 실현에 앞장서 왔고, 다른 기업과 단체에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라고 평가했다.
총 10개 동 4만 기 이상 봉안 능력을 갖춘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지역 주민을 위한 둘레길과 공원 시설을 개방하는 한편,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추모공원',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공원', '스토리가 있는 추모공원'을 지향하며 기독교 장묘문화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봉안 시설을 확충하고,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지원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