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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경남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5시 5분쯤 경남 양산시 신기동 7층 규모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대피했다.

이중 11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었다.

불은 이 병원 2층 수술실 일부(3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수술실 내부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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