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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소식에 삼일절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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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개청 30주년 기념 드론 공연 연기
    다음 달 1일에서 8일로 일주일 미뤄져

    부산 광안리M드론라이트쇼. 김혜민 기자부산 광안리M드론라이트쇼. 김혜민 기자
    부산 수영구는 비 예보에 따라 다음 달 1일 열기로 했던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를 다음 달 8일로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당초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수영구, 30살 생일 축하해'라는 주제로 드론 1천 대를 동원한 특별공연을 열 계획이었다.
     
    행사는 일주일 뒤 기존대로 1천 대의 드론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띄운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5분간 1차례만 진행된다.
     
    수영구 관계자는 "우천 예보가 있어 원활한 공연 진행과 안전 등을 위해 일정을 일주일 연기했다. 관람객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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