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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독립운동 되새긴 3·1절 기념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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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3·1절 기념식. 경남도청 제공 지난해 열린 3·1절 기념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제106주년 3·1절인 다음 달 1일 도청 대강당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연다.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추모의 시간, 3·1운동 경과 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독립영웅 이야기,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독립유공자 355명의 실물 사진과 활약상을 기록한 전시회와 창작 뮤지컬이 함께 선보인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도 추진한다.

    경남도 이재철 행정과장은 "이번 기념식은 독립운동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의 위대한 헌신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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