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대전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동배송시스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 10곳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지난해 본예산 대비 50% 넘게 늘린 시는 오는 4월부터 배송 시스템을 확대해
10개 시장에서 차량 10대를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상점가 전체를 대상으로 배달원 배송도 지원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