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가 19일 오후 전주완산교회에서 열렸다. 전북CBS전북CBS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가 19일 오후 전주완산교회에서 열렸다.
김재원 지휘자가 이끈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베이스, 플루트 등의 합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전북CBS 양송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전주장로합창단, 푸르니에앙상블, 더 스트링 키즈 앙상블이 함께했다. 오케스트라 고문을 맡은 이덕수내과의원 이덕수 원장과 이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김용완 전북CBS 대표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단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년음악회가 하나님께 영광이요 관람한 성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2022년 창단한 전북CBS오케스트라는 약 7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