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대전

    시의원 얼굴 합성된 '딥페이크' 영상…경찰 수사

    • 0
    • 폰트사이즈
    대전시의회 전경. 시의회 제공대전시의회 전경. 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시의원이 '딥페이크'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전시의회의 한 남성 시의원이 본인의 얼굴이 합성된 불법 영상물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메일에는 협박성 내용도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건은 1건이지만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추가 피해자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