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55초에 경남을 담다'라는 주제로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의 지역번호가 055인 점에서 착안해 55초 동안 경남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숏폼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경남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55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10월 말까지
전자우편으로 작품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유튜브 시청자 선호도 평가를 거쳐 대상 1편·최우수상 2편·우수상 5편·장려상 10편 등 18편을 선정해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커뮤니티와 경남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