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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기자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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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CBS기자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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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스 멀티유즈 말은 좋은데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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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기자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CBS기자들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라디오로 출발한 기자들이 TV, 인터넷 노컷뉴스, 신문 노컷뉴스 등에 매체 성격에 맞도록 기사를 써야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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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가 국장단 모임에서 "CBS기자들은 초인이냐, 어떻게 라디오, TV, 인터넷, 신문에 이르기까지 기사를 멀티플하게 쓰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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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단 한마디로 얘기했습니다. "CBS기자들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기자가 곧 브랜드이기때문이다."

    TV화면에 나온 스탠딩 장면을 제가 캡쳐해봤습니다.

    살아있는 표정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 후배들이 요즘은 많이 지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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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들도 경제적 위기속에서 예외가 아니어서 광고가 힘듭니다. 메이저 마이너 가릴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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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잘나가던 MBC가 상여금을 4백% 반납한 것은 옛날 같으면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움속에서 묵묵히 일해가는 후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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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이 깍여나가도, 출입처를 무시한 취재지시도, 뙤약볕에서 TV 스탠딩을 시켜도,인서트 녹음을 따오라고 하더라도 방송용기사를 노컷으로 다시 쓰라고 해도 자신들의 일을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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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는 독해야 하는데 자꾸만 후배들에게 미안한 감이 들어 큰일입니다.

    서늘한 가을이 오면 후배들에게 크게 한턱 쏴야겠습니다.
    ㄱㄱㄱ

     

    제 지갑이 얇아지더라도 우리 CBS 기자들이 있어 국장인 저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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