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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춘천 고속도로 오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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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에서 춘천까지 시속 100㎞로 40분만에 주파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15일 오후 개통식을 갖고 밤 10시에 정식 개통한다. 수도권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가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4년 8월 착공 이후 5년 만에 준공한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이날 밤 10시 정식으로 개통한다.

    서울시 강동구 하일동과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잇는 61.4km 구간을 시속 100km로 달리면, 서울 강일 IC에서 남춘천 IC까지 불과 38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춘국도를 이용했을 때 평일 1시간 반, 주말엔 2, 3시간이 걸리던 것을 감안하면, 30분 이상 단축돼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통행료는 전 구간을 이용할 때 5천900원이다.

    최광수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장은 "강원도의 수도권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 사회에 스포츠, 문화, 경제적으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강원도가 수도권과 가까워짐으로써 얻게되는 생산유발 효과가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미 기업 유치 부문에서 고속도로 개통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종업원 50인 이상의 중대형업체 10곳 유치를 목표로 삼았지만 6월까지 9개사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을 협의 중인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춘천 간 개통에 이어 올 12월 말에는 경춘고속도로와 연결된 춘천-동홍천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고, 6월 착공한 동홍천-양양 구간은 2014년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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