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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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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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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창3동 일원은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서울광장에서 본 서울시청. 박종민 기자서울광장에서 본 서울시청. 박종민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대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이 선정됐다. 또 도봉구 창3동 일원은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1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 5곳과 공공재개발 1곳 등 모두 6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57곳으로 늘어났다. 
     
    선정된 후보지는 구로구 개봉동 48일대, 오류동 4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와 독산동 1072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와, 도봉구 창동 470일대 등이다. 
     
    이들 후보지들은 노후도와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고 주민동의율이 높아 재개발 추진의지가 높은 지역들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후보지 가운데 독산동 1036일대와 독산동 1072일대는 서로 인접해 있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같은 날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창3동 일원을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투기 방지를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은 1월 18일이다. 
     
    이 지역은 건축물 노후도가 80%에 달하고, 반지하 비율이 62%인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으로, 주차난과 열악한 기반시설로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주민들이 지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지만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중복돼 탈락한 적이 있다. 
     
    시는 사업추진방식에 대한 갈등 조정을 위해 코디네이터가 참여하는 갈등조정회의를 열었고, 사업방식별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역계를 조정한 뒤 다시 모아타운에 신청하도록 했다. 
     
    서울시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개발이 어려운 곳이 서울 곳곳에 아직도 많다"며,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만큼, 주민들이 뜻을 모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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