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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 29년만의 우승 이끈 김인석 대표,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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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스포츠 김인석 사장. LG제공 LG스포츠 김인석 사장. LG제공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가 23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LG경영개발원과 LG스포츠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인석 사장은 1984년 금성사에 입사해 LG전자 유럽경영관리팀장(상무)과 LG 경영관리팀장(전무),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TFT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1월 인사에서 LG스포츠 대표에 선임된 이후 29년 만의 LG트윈스 우승과 농구단 LG 세이커스의 지난 시즌 2위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김영민 LG경영연구원장은 사장으로 승진했고,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석학인 LG AI연구원 이홍락 최고AI과학자(CSAI)는 수석연구위원(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홍락 수석연구위원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선정한 세계 10대 AI연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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