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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 "진열대 업체 1위 목표, 빠른 출고 강점"

광주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 "진열대 업체 1위 목표, 빠른 출고 강점"

    핵심요약

    각종 진열대 및 사다리, 작업대 등 도‧소매, 수입, 제조, 유통 업체
    현장 실측 및 도면작업, 자재 납품에서 현장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다양한 사이즈 제품 및 50가지 이상 상판 사이즈 규격화, 당일 출고 강점
    무볼트앵글 확장 연결빔, 바퀴 브라켓 특허 출원 완료

    ■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윤승민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3년 8월 4일(금)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
    [다음은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정섭> 이번 시간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명품강소기업>을 함께합니다. 보통 물건을 가지런히 정리하기 위해 선반을 사용하는데요, 공간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선반을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선반을 쉽게 주문‧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와 이야기 나눕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윤홍주> 반갑습니다.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입니다.
     
    ◇정정섭> 우선 퍼스트대창은 최근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는데요, 퍼스트대창은 어떤 기업인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홍주> 저희 ㈜퍼스트대창은 대창앵글이라는 87년도부터 진열대 판매를 이어온 업체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진열대 종류의 취급 및 앵글이라는 품목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앵글이라는 명칭을 제외하고 진열대 업체의 첫 번째가 되기 위해 주식회사 퍼스트대창이라는 사명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업체는 조립식앵글, 무볼트앵글, 경량랙, 중량랙, 파렛트랙 등 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각종 진열대 및 현장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사다리, 작업대 등을 도‧소매, 수입, 제조, 유통을 하는 업체입니다.
     
    ◇정정섭> 퍼스트대창의 회사 규모는 어느정도 인가요?
     
    ◆윤홍주> 현재 저희 퍼스트대창은 총 8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근무를 하고 있으며 크게는 3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국내제품과 직수입제품을 도매 및 소매로 공급을 하고 있는 유통Part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관 및 기업 외 업체에 들어가는 진열대 제조 및 시공part와 마지막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 등 당사의 취급 및 제조 품목을 전국 판매로 목표를 한 온라인Part가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총 3Part로 나뉘어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정섭> 주로 기업이나 기관을 상대로 제품을 파시는 거 같은데, 기업 간의 거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윤홍주> 기본적으로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 및 기관 등의 연락으로부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SNS, 유튜브 등 각종 광고 및 매체 노출하는데요, 그걸 보고 저희 업체에 연락을 주시고 이를 통한 현장 실측 및 도면작업,견적 그리고 자재 납품에서 현장 시공까지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스톱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정섭> 선반이나 앵글과 같은 제품은 필요시에만 사기 때문에 소비자가 한정적입니다. 소비자나 기업이 퍼스트대창을 선택하게 하는 대표님만의 마케팅 전략이 있으신가요?
     
    ◆윤홍주>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장실측, 도면, 견적, 자재납품, 시공을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타사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파트를 나누어 일하고 있으며 이는 곧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고객에게 좀 더 빠른 피드백,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저희 당사만의 가장 큰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장을 방문하시어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방문 시에 바로 제품을 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과 50가지 이상의 상판의 사이즈를 규격화하여 고객이 필요한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당일에 다이렉트로 출고가 가능하도록 실현하고 있습니다.

     퍼스트대창 중량랙 시공 모습. 퍼스트대창 제공퍼스트대창 중량랙 시공 모습. 퍼스트대창 제공
    ◇정정섭>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쉽게 주문‧제작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인터넷으로 주문‧제작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윤홍주> 네 현재 저희는 자사몰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 저희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체를 이용해주는 분을 위해서 선택사항을 넓혀 구매를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간혹 소비자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을 하고싶어 하는데요, 저희는 5cm부터 300cm까지 5cm 간격으로 재단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앵글 종류에 따라 규격과 T수를 표로 나누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합니다. 소비자가 사용할 제품이 중량물인지 경량물인지 색상은 무엇으로 할지에 대해서 선택의 폭을 넓혀 제안하고 있으며 당일 오후 3시까지 결제 완료시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빠른 출고를 통한 익일 제품 배송 완료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정섭> 아이디어 상품도 직접 개발 하시나요?
     
    ◆윤홍주> 저희 당사에서는 현재 무볼트앵글의 무한 확장에 필요한 연결빔과 진열대 하부에 바퀴 브라켓을 누구나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고 심사 중에 있으며 실제 저희가 사용하거나 시공 중에 개선 사항들에 대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상품으로 현실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정섭> 제품군을 보면 경쟁 업체도 많을 거 같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윤홍주> 현재 진열대 시장은 온라인 판매 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수의 업체들 간의 가격경쟁 및 출혈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눈속임을 위한 제품 기둥의 T수를 줄이고 접어지는 각을 줄여 들어가는 원자재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택배발송에 용이하기 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소비자가 쉽게 알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온라인에서의 타업체와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강구하고 있지만 가격경쟁에서의 출혈경쟁은 피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정섭> 경쟁 업체와 비교하여 퍼스트대창의 강점은 어떤 게 있습니까?
     
    ◆윤홍주> 저희 퍼스트대창의 강점으로는 첫 번째는 퍼스트대창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진열대 하면 퍼스트대창, 사다리‧작업대 하면 퍼스트대창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소비자로 하여금 쉬운 접근성을 제공, 오프라인에서는 SNS‧유튜브를 통한 지속적인 매체 홍보, 온라인에서는 자사몰 뿐만 아닌 오픈마켓 등 입점이 가능한 곳에 가능한 많이 입점하여 퍼스트대창 제품을 홍보, 두 번째는 확실한 제품만을 제조 판매하기 위한 직원과 대표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입니다. 매주 금요일 주간회의을 통해 그 주에 있었던 제품의 이슈나 판매시에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리뷰 점수 확인 낮은 점수에 대해 개선사항 등을 회의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으며 직수입 및 직접 제조 제품의 제품군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상품 소싱에 대해서도 회의를 통한 개발 및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정섭>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목표가 있으신가요?
     
    ◆윤홍주> 저희 퍼스트대창의 목표는 크게 오프라인, 온라인 매체로 나눌 수 있으며 첫 번째 오프라인에서는 나라장터쇼핑몰인 MAS에 저희 제조 제품을 등록 관공서의 구매가 좀 더 쉽고 용이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시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제품군을 늘려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두 번째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 저희 퍼스트대창만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노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규 아이템 개발과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매체에서는 앵글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운영을 시작하고 있으며 조립식앵글 뿐만 아닌 다양한 퍼스트대창의 제품들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 퍼스트대창의 제품을 가지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출 소비자로 하여금 유용한 정보를 제공 퍼스트대창이라는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정정섭> 퍼스트대창에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퍼스트대창 윤홍주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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