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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데뷔골' 광주 외인 토마스, K리그1 17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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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데뷔골' 광주 외인 토마스, K리그1 17라운드 MVP

    광주FC 토마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광주FC 토마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광주FC 외국인 공격수 토마스가 K리그1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여맹은 9일 "토마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토마스는 지난 7일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토마스는 수원전에서 0대1로 뒤진 후반 8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3분 두현석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에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 K리그1 8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자, 멀티골이었다.
     
    토마스는 송민규(전북 현대), 주세종, 레안드로(이상 대전 하나시티즌)과 함께 17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마틴 아담(울산 현대), 이호재(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부문에는 이명재(울산), 티모(광주), 박진섭(전북), 박승욱(포항), 골키퍼 부문에는 조현우(울산)가 자리했다.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울산전이다. 울산은 윤빛가람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마틴 아담, 주민규, 바코의 연속 골에 힘입어 3대1로 이겼다. 베스트 팀 역시 울산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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