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산북스) 제공 '세이노의 가르침'이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인기 만화 시리즈 '흔한남매 13'이 깜짝 2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4월 5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10주째 굳건한 1위를 지켰다. 이어 새롭 출간한 만화 시리즈 '흔한남매 13'이 2위를 차지하며 '김미경의 마흔수업'과 '시장학개론'를 한 계단씩 밀어냈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전주와 같은 5위다.
인기 유튜버 여수언니(정혜영)의 에세이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예약판매부터 화제를 모으며 여성독자층의 지지(91.7%)에 힘입어 9위에 진입했다.
소소한 일상과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유튜버 여수언니가 쓴 이 책은 격려와 위로가 절실한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15년 전 출간된 책이지만 유명 유튜버 자청이 추천하면서 화제가 된 황농문의 자기계발서 '몰입'은 37위로 21계단 뛰어올랐다.
| ▶교보문고 4월 5주차 베스트셀러 순위(4월26일~5월2일 판매기준) |
1.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데이원)
2. 흔한남매 13(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3. 김미경의 마흔 수업(김미경/어웨이크북스)
4. 사장학개론(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5.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장하준/부키)
6.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대원씨아이)
7.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미상/문학동네)
8. 돌연한 출발(프란츠 카프카/민음사)
9. 나의 봄날인 너에게(여수언니/놀)
10.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김상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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