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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남도현, 소속사와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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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173 남도현, 소속사와 법적 분쟁

    BAE173 남도현. BAE173 공식 페이스북BAE173 남도현. BAE173 공식 페이스북남성 아이돌 그룹 비에이이일칠삼(BAE173)의 멤버 남도현이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이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CBS노컷뉴스에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현재 법정 분쟁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스1은 남도현이 최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26일 첫 심문을 마쳤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인용 및 기각 여부는 오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4년생인 남도현은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8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그러나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돼 엑스원을 금세 해체했고, 2020년 11월 BAE173의 멤버로 데뷔했다.

    남도현은 '대시'(DaSH)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등 BAE173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은 물론, 같은 팀 멤버인 한결과 결성한 유닛 H&D의 곡 다수를 작곡하는 등 적극적으로 팀 활동에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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