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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틱톡,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특집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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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세바시·틱톡,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특집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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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4색 크리에이터 출연

    세바시와 틱톡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인플루언서 엄마가 사는 법', '바디 포지티브' 등의 주제로 4인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삶과 성장을 이야기한다. 3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틱톡 코리아 및 세바시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세바시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는 8일 '여성, 세상을 포옹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명의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특집 강연회를 개최한다. 세바시 제공세바시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는 8일 '여성, 세상을 포옹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명의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특집 강연회를 개최한다. 세바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지식 콘텐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틱톡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한다.

    세바시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는 8일 '여성, 세상을 포옹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명의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특집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첫번째 강연자는 이지은 크리에이터다. 이씨는 출산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다. 이씨는 이른바 경력 단절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시에 겪으면서 무기력을 경험했다. 무기력한 삶을 극복해보자는 취지로 틱톡 채널을 시작했고, 현재 1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다. 채널을 통한 수익도 적지 않다. 이씨는 '인플루언서 엄마가 내 이름으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강연에 담아 전한다.

    틱톡에서 스피치 강의로 유명한 아나운서 출신 크리에이터 '흥버튼' 정흥수씨도 마이크를 잡는다. 정씨는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당시 각종 사회적 불합리와 차별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후 틱톡을 통해 '말 잘하는 법' 강의 콘텐츠를 알렸고, 현재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찾는 최고의 인기 스피치 강사로 거듭났다.  

    뮤지컬 배우 오지연씨는 일상의 소재에 재치와 상상력을 더한, 1분 숏 드라마 크리에이터 '젼언니'로 활동 중이다. 오씨는 과거 육아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무대를 떠나야만 했다. 이제는 틱톡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오씨는 건강한 성취에 꼭 필요한 '자기포용력'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전직 수영 선수, 노은솔씨는 10대 학창 시절부터 여성 체형과 외모의 편견에 시달렸다. 수영 선수로서 큰 체격이 장점이 되었지만, 일상에서는 따돌림의 이유가 되었다. 노씨는 최근 Z세대 유행어 '개말라인간', '모태마름'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여성 체형 편견과 문제를 지적하고, 진짜 '건강'은 무엇인지 논한다.

    틱톡과 함께하는 이번 세바시 '세계 여성의 날' 특집 강연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세바시 스튜디오에서 공개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회 참관은 세바시랜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해 관객으로 초대한다.

    또 강연회는 틱톡 코리아와 세바시 공식 틱톡 채널(@tiktok_kr, @sebasi15)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바시의 학습 모임 플랫폼 '세바시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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