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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배달꾼들' 용인 중앙예닮학교 연탄 12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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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배달꾼들' 용인 중앙예닮학교 연탄 12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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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앞두고도 붕어빵 팔아 돈 마련
    '사랑으로 세상 변화' 교육철학 실천

    8일 경기도 용인 중앙예닮학교 학생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학교 측 제공8일 경기도 용인 중앙예닮학교 학생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학교 측 제공
    8일 경기도 용인 중앙예닮학교가 이날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배달에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3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200장을 날랐다.

    그간 학생들은 수능시험을 앞두고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붕어빵을 만들어 판 돈으로 연탄 구입비를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중앙복지재단 등과 연계해 진행됐다.

    용인 수지구에 있는 중앙예닮학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로, 체험과 인성, 적성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교육철학에 따라 해마다 김장나눔, 학용품나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이유빈 양은 "아직도 연탄을 쓰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은 물론, 경제가 어려워 기부마저 줄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었다"며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마음 만큼은 더없이 따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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